[뉴스브릿지=최봉섭 기자] 국내 성인영화 대표 감독 중 한명인 "이영훈"감독의 신작 <금지된 섹스,불륜>이 무삭제 심의통과가 됐다. 영화 <금지된 섹스,불륜>은 오는 9월22일 IPTV,케이블, 온라인영화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7년 사귄 애인 수애와의 관계에서 권태기를 겪고 있는 재훈은 우연히 이웃집 부부의 정사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창문 너머 보이는 이웃집 그녀 신애의 몸을 보고 난 후부터 재훈은 하루 종일 호흡이 가쁘다. 세탁소를 운영하는 재훈은 어느 날 신애의 집으로 배달을 갔다 정사 중인 신애를 훔쳐보게 되고 그날로 사랑에 빠진다. 열병을 앓게 된 재훈은 상담센터에 전화를 걸어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사의 조언에 힘을 얻어 신애를 직접 찾아간다. 예상과 달리 의외로 쉽게 그를 받아들이는 신애. 그녀는 남편이 없는 날 종종 놀러 오라며 재훈을 유혹한다. 애타게 바라던 신애와의 섹스는 수애의 관계와는 판이하게 그의 모든 감각을 깨우고, 신애와의 정사에 중독 된 재훈은 애인 수애와의 관계를 정리하려 하는데...
한국의 아오이소라라 ‘이신애’가 이웃집 그녀 역을 맡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몸매로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아찔하고 화끈한 멜로영화<금지된 섹스, 불륜>가 무삭제 심의통과가 되면서 AV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IPTV, 온라인 등을 통해 9월 22일 최초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