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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배우 박시후(36)가 성폭혁 혐의로 피소 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
지난 18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성폭행 혐의로 박시후가 피소 되었으며 현재 박시후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박시후를 고소한 A양은 박시후와 술을 마시다 정신을 잃었고 깨어나 보니 모처에서 강간을 당했다며 15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19일 박시후는 공식발표를 하였다. 당시 박시후와 술자리를 함께한 사람은 연예인 지망생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함께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으며 그렇게 술자리를 가진 것은 인정하나 강제적으로 관계를 가진 것은 아니라고 해명하였으나 진실여부를 떠나 박시후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출연했던 “청담동 엘리스”에서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여자를 지켜주는 매너남의 이미지에서 성폭행 고소 건으로 경찰서 조서를 받는다는 것은 배우로서 자신의 이미지를 실추 시킨 것에는 틀림이 없다. 경찰은 빠른 시일 안에 박시후를 소환하여 조사를 할 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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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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